(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중국 축구대표팀 새 사령탐에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전 스페인 죽구대표팀이 선임된 가운데 웨이디(韋迪) 중국축구협회 부주석과 카마초 감독이 14일 베이징(北京)에서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현역 시절 15년간 레알마드리드에서 활약하고 대표팀으로 81경기에 출전한 축구계의 '레전드' 카마초 감독은 앞으로 3년동안 중국 축가대표팀을 이끈다.[베이징=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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