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빙 마스터 아카데미, XTM 탑기어코리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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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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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탑기어코리아 MC와 이들을 교육하는 드라이빙 마스터 아카데미 드라이버가 기념촬영 하는 모습. (DMA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전ㆍ현직 프로 드라이버로 구성된 드라이빙 마스터 아카데미(DMA, 감독 임성택)가 13일 저녁 첫 방송한 케이블 채널 XTM의 자동차 버라이어티 ‘탑기어코리아’의 드라이빙 감수 및 교육을 지원한다.

이 아카데미는 임성택 감독을 필두로 오일기, 유경욱, 황진우, 김봉현 등 전ㆍ현직 프로 드라이버가 참여하고 있다.

13일 첫 방송에서는 이 곳 소속 드라이버가 탑기어코리아의 MC 김갑수ㆍ김진표 등에 드라이빙 교육을 실시했다. 슬라럼, 원선회, 긴급회피, 급제동 등 기본적인 기술부터 자동차로 각종 묘기를 펼치는 짐카나 타임어택도 교육, MC들이 실제 대회를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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