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
김선아는 SBS 주말 특별기획 '여인의 향기'(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에서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선아표 선물 4종 세트'로 드라마 현장에 사기를 불어넣으며 현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선아의 4종 선물 세트로는 단체 팀복인 티셔츠와 운동화, 슬리퍼는 물론 무더위에 원기 회복을 위한 '삼계탕'까지 선물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김선아는 촬영 틈틈이 비타민, 피로 회복제, 간식 등 정성이 담긴 다양한 선물로 스태프들을 삼동 시키곤 한다"며"최근에는 티셔츠, 운동화, 슬리퍼 선물과 더불어 삼계탕으로 스타프 몸보신까지 책임졌다. 드라마 제목이 '여인의 향기'인 만큼 현장에서 김선아는 '천절한 김여인'으로 통한다"고 밝혔다.
김선아 "무더위 속 바쁜 촬영에 스태프분들의 노고가 이만저만 아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스태프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많은 분들의 노력만큼 , 더 재미있는 드라마로 찾아 뵐 수 있을 것 같다. 아픙로도 더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여인의 향기는 방송 6회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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