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현혜 기자)밋밋한 헤어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헤어밴드가 여성들 사이에서 it 스타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여인의 향기’에서 김선아와 얼마 전 종영한 ‘내게 거짓말을 해봐’ 홍수아 등 단발 헤어와 어울리는 헤어벤드를 선보이며 헤어밴드 신드롬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사진=SBS ‘여인의 향기’,’내게 거짓말을 해봐’ 캡처] |
두 여배우가 착용한 공단리본 포인트인 네이비 컬러 레나 헤어밴드는 중앙에는 큐빅과 골드 튤리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해준 포에틱 주얼리 '티르리르(Tirr Lirr)' 제품으로 어떤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며, 귀여우면서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티르리르 관계자는 "예전 심플한 헤어밴드에서 볼드하고 화려한 해어밴드가 트렌드"며, "특히 단조롭고 답답한 단발 헤어스타일에 빅하고 러블리한 해어밴드로 포인트를 주면 김선아와 홍수현같이 러블리 걸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