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4개 권역 마리나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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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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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국토해양부는 전국 3~4개 권역에 마리나 시설을 육성하는 내용의 ‘마리나산업육성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마리나는 요트 및 보트의 정박과 수리, 판매, 생산 등이 가능한 항만시설을 의미한다.

현재 유치 지역으로 거론되고 잇는 곳은 부산, 충무, 통영을 잇는 동남권과 목포, 신안, 해남 등이 포함된 서남권, 화성과 전곡 등이중심이 되는 경인권 등 세 군데다.

강릉과 삼척, 울진 등을 잇는 강원권도 후보로 꼽히고 있다.

국토부는 오는 2019년까지 마리나를 10개 권역에 43개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수립했으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3~4개 권역을 우선 개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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