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중국의 첫 항공모함 바랴그(Varyag)호가 4일 간의 시험 운항을 마치고 14일 랴오닝성 다롄항으로 귀항했다고 환구시보 인터넷판이 보도했다.환구시보는 바랴그호가 시험 운항을 순조롭게 마치고 이날 오전 10시께 군함 ‘88호’의 호위를 받으며 다롄항에 입항했다고 전했다.바랴그호는 지난 10일 새벽 6시께 개조작업 중인 다롄조선소를 떠나 첫번째 시험 운항에 나선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