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6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2008년 금융위기도 우리 재정이 건전했기 때문에 남들보다 잘 대응할 수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복지 예산 등을 증액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균형 재정을 추진하는 가운데서도 맞춤형 복지와 삶의 질과 관련된 예산만큼은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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