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소금' 주연을 맡은 신세경[사진:올댓시네마 제공]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신세경은 이번에 주연을 맡은 '푸른소금'의 엔딩곡 '여름날의 블루'를 직접 불러 화제가 되고 있다.
신세경이 직접 부른 '여름날의 블루'는 실력파 뮤지션 그룹 써드코스트(3rd Coast)가 작곡하고 이현승 감독이 집적 작사를 맡았다.
영화 관계자는 지난 1년간 '푸른소금' 캐릭터에 빠져 지낸 신세경이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적극적인 의사를 밝혀 OST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여름날의 블루'는 추후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음원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푸른소금'은 9월 중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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