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6개 시군 폭염주의보 해제…‘열대야’ 조심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강원지방기상청은 15일 오후 5시를 기해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 평지 등 동해안 6개 시·군에 발령했던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강릉 33도, 속초 33.2도, 양양 33도, 삼척 32.3도, 동해 32.2도, 원주 31도, 춘천 30도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주의보는 해제됐으나 오늘 밤과 내일(16일) 아침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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