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강원지방기상청은 15일 오후 5시를 기해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 평지 등 동해안 6개 시·군에 발령했던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강릉 33도, 속초 33.2도, 양양 33도, 삼척 32.3도, 동해 32.2도, 원주 31도, 춘천 30도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주의보는 해제됐으나 오늘 밤과 내일(16일) 아침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