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 변화 공개 '이희경 권미진' 여성미 '물씬'…뱃살속에 숨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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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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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개그맨 이승윤이 헬스걸의 변화 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이승윤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공개합니다. 헬스걸의 놀라운 변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개제 했다.

이승윤이 공개한  "처음 1주차, 3주차, 6주차" 사진 속에는  개그우먼 이희경과 권미진의 다이어트 변천사로 날씬해지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권미진은 100kg이 넘는 거구에서 6주가 지난 지금 확연히 달라진 몸매로 눈길을 끌었고 이희경 또한 여성미를 물씬 풍기며 최종 결과를 더욱 주목케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헬스걸처럼 데려가서 해 주지", "진짜 대단하네요", "살 정말 많이 빠졌다", "볼 때마다 놀라요",  “대박! 이렇게만 진행된다면, 정말 예뻐지겠어요. 기대됩니다”, “와우! 놀랍습니다. 이분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헬스걸들, 여자로서 뱃살 내놓기 어려웠을텐데 그 용기에 박수와 응원을”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헬스걸'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이승윤이 이희경과 권미진과 함께 다이어트 모습을 담은 코너로 2007년 '헬스보이'라는 코너로 12주간 무려 15kg의 몸무게를 감량하며 근육질 몸매로 다시 태어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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