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대회 사상 최초 건립한 선수촌 개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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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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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동원 기자)
2011대구세계육상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사상 최초로 건립한 선수촌을 8월 20일(토) 오전 11시 개촌식을 챔피언스프라자에서 개최한다.

라민디악 국제육상경기연맹 회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기 입촌한 선수․임원과 다문화가정, 대구시 장애인 체육회 임원 등 다양한 계층이 참석한다.

식전행사는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입촌 선수․임원들의 무탈함을 기원하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환영행사, 촌내순회 순으로 이루어진다.

개촌식을 시작으로 9.7일까지 19일간 운영된다.

금호강변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잘 어우러진 건축물로 9개동 528세대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도로 하나를 건너면 원반던지기, 포환던지기, 해머던지기 등의 투척 연습장과 두 개의 트랙 연습장과 마라톤 연습장을 갖추고 있어 세계 각국 선수들에게 최적의 환경과 여건을 제공하게 된다.

조직위는 대회기간 중 선수촌 중앙광장 주변에는 한국의 전통 미를 느낄 수 있는 전통혼례시연, 가야금연주, 퓨전 사물놀이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솟대만들기, 한글체험, 한복체험 등의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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