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터플렉스, 스마트 기기 성장 수혜 평가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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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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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인터플렉스가 스마트 기기 성장 수혜 전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는 분석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 거래일보다 14.89% 오른 2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과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등이 올라와 있다.

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산업은 스마트기기의 성장에 영향을 받는다"며 "스마트폰은 2015년까지 연평균 18% , 태블릿PC는 연평균 24%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백 연구원은 "인터플레스의 삼성전자 매출은 2009년에 65% 비중이었으나 올해 39%로 꾸준히 감소했다"며 "애플 등 글로벌 메이저 휴대폰 업체들을 고객으로 확대하면서 고객다변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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