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대 기타리스트의 스마트 레슨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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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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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3대 기타리스트로 불리는 김도균·김태원·신대철씨가 갤럭시와 함께 하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레슨’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우 투 리브 스마트는 음악,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함께 만나 스마트하게 사는 방법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백두산 김도균은 부활의 ‘희야’, 부활 김태원은 시나위의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 시나위 신대철은 백두산의 ‘업 인 더 스카이(Up In the Sky)’를 연주하는 등 서로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공동으로 ‘스피릿 오브 밴드(Spirit of band)’를 즉흥 연주하기도 했다.

스마트 레슨 영상은 윤상·아이유, 허구연·양준혁, 최범석·서인영 등 다양한 스마트 레슨과 함께 공개됐으며 다음 tv팟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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