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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분당 차병원에서 우즈베키스탄 의료진 4명이 2개월 간의 병원 연수를 마치고 수료식을 갖고 있다. |
수료생은 내년 1월 31일까지 우즈벡 타슈켄트 국립산부인과병원, 타슈켄트의과대학병원 등 14개 병원, 의료진 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연수 교육의 첫 번째 참가자들이다. 연수는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6월 21일부터 이날까지 약 2개월간 외과, 소아청소년과에서 연수를 받았다.
병원은 또 다른 의료진 5명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2차 연수에 들어갔다.
이번 연수는 분당 차병원과 월드휴먼브릿지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국제협력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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