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은 올해 상반기 결산 결과 매출 138억원, 영업이익 12억원, 순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영업이익은 143% 증가해 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반기 순이익도 전년 동기 보다 100배 이상 증가했다.회사는 유전자 분석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0% 이상 성장하고, 해외 매출이 37% 이상 성장해 전체 매출과 이익증가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