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3분기 주민등록사실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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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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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 중구가 다음달 30일까지 2011년 3분기 주민등록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이번 일제정리를 통해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킴으로써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고 지난 7월 고시한 도로명주소 서비스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중점 정리대상은 지번주소와 도로명주소 안내 및 확인,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허위신고자 정리와 주민등록이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주민등록 신고 주소와 실제주소 불일치자 정정 등이다.

사실조사는 각 동에서 합동조사반을 편성, 세대명부에 의해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여부 등에 대해 전 세대 방문조사로 실시된다.

무단전출자와 허위신고자는 최고․공고 등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고 말소자는 재등록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이번 일제정리기간에 주민등록 거주불명자 등이 자진 신고하여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 과태료를 최대 3/4까지 경감 받게 된다.”며 자진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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