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네 번째 ‘메탈하니!’가 찾아온다. ‘메탈하니!’는 밴드 블랙홀, 블랙신드롬, 이현석 프로젝트, 디아블로가 주축이 돼 KT&G 상상마당과 손잡고 기획해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시리즈 공연이다.
‘메탈하니!’는 5월 첫 공연에는 김경호가, 6월 공연에는 김종서가 게스트로 참여한 바 있다.
8월 공연의 부제는 ‘디스코 나잇’이다. 8, 90년대 메탈 넘버들과 함께 사랑 받았던 디스코, 팝을 연주하며 마음껏 춤출 수 있는 밤을 마련한다.
오랜만에 무대에서 만나는 신효범이 게스트로, 탈진 로큰롤을 선보이는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오프닝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신효범은 블랙신드롬과 협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8일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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