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사진=인터넷게시판]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미친비율' 배우 정려원의 8등신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한 인터넷 게시판에 '정려원 미친비율'이란 제목에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전달 열린 영화 '통증' 제작발표회가 끝난 후 인터뷰를 하는 모습을 스태프가 찍은 것으로 늘씬한 다리와 완벽한 8등신 비율이 눈에 띈다.
노란색 블라우스와 데님 핫팬츠, 특이한 디자인의 구두와 클러치 백으로 완벽한 코디를 한 모습은 역시 '패셔니스타' 정려원이란 수식어가 아깝지 않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리길이가 예술", "미끈한 다리가 눈이 부시다", "인형 몸매가 따로 없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오는 9월 권상우와 함께 출연한 영화 '통증'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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