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손예림 유명 작곡가 손무현 조카로 밝혀져 신동 등장에 시청자 반응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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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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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스케3 손예림 유명 작곡가 손무현 조카로 밝혀져 신동 등장에 시청자 반응 뜨거워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M.net 슈퍼스타K3(슈스케3)에 출연한 10세 소녀 손예림이 화제가 되면서 작은 아버지가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인 손무현 한양여대 교수로 뒤늦게 밝혀졌다.
 
네티즌들은 "조용필 선곡부터 남달랐다", '심사위원들이 놀란 이유가 있었다",  "너무나 놀안운 솜씨였는데 재능있는 집안 출신이었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손예림은 지난 12일 전파를 탄 '슈스케3' 서울지역 예선에 등장해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불렀다.

당시 이슬철 싸이 정엽 등 심사위원들을 손예림의 실력에 깜짝 놀라며 합격시켰다. 이승철은 당시 심사평에서 "이 노래를 소녀가 부를 수 있을 줄을 몰랐다"고 할 정도로 손예림은 출중한 실력을 뽑냈다.

/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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