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리오 모델 이효리] |
[사진=클리오_워터프루프 클린 클렌징 오일] |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적으로 골라 사용할 수 있는데, 천연 에센셜 로즈 향의 ‘모이스처’ 타입은 아르간 오일과 아보카도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중, 건성 피부가 사용할 경우 잔여감 없이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천연 에센셜 시트러스 향의 ‘프레쉬’ 타입은 컴프리, 페퍼민트 추출물이 모공 속 노폐물 제거, 타이트닝 효과를 주고 알로에, 접시꽃 추출물이 가려움과 피부 트러블을 완화해 지성, 트러블성 피부가 사용할 경우 피부 진정 효과 및 트러블 개선에 도움을 준다.
[사진=싸이닉_아쿠아 클렌징 트리트먼트] |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클렌징 제품과는 차별화된 ‘아쿠아 클렌징 트리트먼트’는 미세한 분사력으로 얼굴 전면에 부드럽게 도포되며, 묵은 각질까지 클렌징될 뿐만 아니라 세안 후에는 촉촉한 보습감을 남기는 초간편 미스트 타입의 클렌저다.
[사진=오르비스_퍼프 클리너] |
여름철 매일 사용하는 메이크업 도구의 청결을 보다 꼼꼼하게 관리해야 한다. 피부 표면의 피지, 유분과 직접 접촉하는 메이크업 도구는 세균의 온상지가 되기 때문이다. 메이크업 도구를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세안과 스킨케어를 아무리 철저히 하더라도 효과를 볼 수 없으며, 심한 경우 세균 번식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로 고생할 수 있다.
메이크업 도구 중에서도 특히나 많이 사용하는 퍼프의 관리가 중요하다. 매일매일 하루에도 여러 번 사용하는 퍼프는 세균이 증식하기 가장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제품에까지 세균이 번식되지 않도록 파우더나 파운데이션과는 분리해서, 가급적이면 밀폐 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 일회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경제적인 부담이 크다면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깨끗하게 세척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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