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뉴 체어맨 W’ 출시 기념 문화 공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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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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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페라·발레·재즈·가요 등 다양한 장르 공연 구성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쌍용차(대표 이유일)는 ‘뉴 체어맨 W’ 출시를 기념해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쌍용자동차와 함께 하는 야외 페스티벌 2011’을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주 주말 저녁 7시 예술의 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발레·재즈·라틴 댄스 등 폭 넓은 장르 공연들로 구성됐다.

또한 공연이 펼쳐지는 광장에는 뉴 체어맨 W 차량 전시를 위한 별도의 공간이 마련된다.

신영식 쌍용차 마케팅담당 전무는 “모든 면에서 최고를 지향하며 세계 명차들과 경쟁하는 뉴 체어맨 W의 품격에 맞도록 수준 높은 공연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하고 특색 있는 문화 마케팅으로 고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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