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위치정보 수집으로 사생활이 침해당했다며 제조사인 애플사를 상대로 위자료를 청구하는 집단소송이 곧 시작되는 것이다.
미래로는 소송인단으로 참여한 2만7612명 가운데 우선 2만6691명을 원고로 해소를 제기한다.
법정대리인의 동의서가 준비되지 않은 미성년 참여자 등 921명은 서류가 갖춰지는 대로 추가로 접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