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마고는 2010년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에 ‘시집가는 날’로 국내 우수작으로 초연된 바 있다.
특히 이번 효 뮤지컬 ‘바리’는 성균관 스캔들의 감초 역할로 화제가 됐던 김정균이 활약할 예정이다. 김정균은 극중 염라대왕으로 출연한다.
한편 ‘세계 국립극장 페스티벌’은 오는 3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국립극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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