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분기의 0.8%에 비해 크게 낮아진 것이자 시장의 당초 전망치인 0.3% 보다도 낮은 것이다.
이에 따라 국채위기로 주가 폭락을 겪고 있는 유로존의 경기 침체가 하반기에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스타트는 유로존의 2분기 성장 둔화는 유로존 경제를 이끌고 있는 독일과 프랑스 등 주요 국가들의 성장이 침체된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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