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CJ오쇼핑이 오는 19일 세계 1위 요구르트 브랜드 다논(Danone)의 ‘액티비아’를 런칭한다. 더불어 아침마다 각 가정에 배달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홈쇼핑 최초로 시도되는 요구르트 배달 서비스는 소비자가 직접 마트에 가서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매일 아침 신선한 요구르트를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주부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CJ오쇼핑 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고물가로 인해 가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원유가격까지 인상됨에 따라 우유의 대체식품인 요구르트의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품은 액티비아 3개월 분에 1개월 분을 추가한 4개월 분, 총 120병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9만원(3개월 무이자 할부 가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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