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술값 문제로 몸싸움을 벌이다 경찰에 입건됐다.경기도 일산경찰서는 17일 술값 문제로 시비가 돼 몸싸움을 벌인 혐의(폭행)로 개그맨 유상무와 술집 주인 이모(37)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유상무는 이날 오전 4시께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모 술집에서 친구 2명과 술을 마신 뒤 술값 17만원 문제로 이씨 등 2명과 몸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