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2PM 우영도? 2년 전 한 가요무대에서 어깨감싼 영상 다시 화제

▲티파니(소녀시대)/우영(2PM)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소녀시대 제시카와 2PM 택연의 도교 한밤 중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같은 팀 티파니와 우영이 무대 위에서 애정행각을 부리는 영상이 공개돼 다시 화제다.

최근 다음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친해보이는 장우영과 티파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을 보면 티파니와 우영은 서로 마주보고 손을 잡는가 하면 어깨를 감싸며 친근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팬들은 이를 2PM이 'Heartbeat'로 활동하던 당시로 파악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시카 택연에 이어 티파니 우영이냐", "아이돌끼리 친한 게 죄는 아니지 않으냐", "가슴이 철렁했다" 등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으로는 "몇년 전 사진을 가기고 뒷북치냐"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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