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에 이어 나영석 PD 이적설에 시청자들은 무한도전 김태호 PD와 비교글을 시청자들의 반응이 빠르다.
김태호 PD는 얼마전 종편행 제의를 거절하고 계속해서 무한도전을 맡을 뜻을 밝힌 바 있다고해 나영석PD와 다시금 비교가 되는 핫 이슈가 되었다.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 '무한도전'과 '1박2일'은 그동안 유재석 대 강호동, 김태호PD 대 나영석 PD로 비교 되곤 했다.
하지만 나영석PD는 CJ E&M으로 이적한다는 보도에 KBS가 "사실무근"이라고 직접 밝히며 사태 진화에 나섰으며 관계자 또한 해당 PD가 당사자인 자신도 알지 못하는 내용이라며 이적설을 강력히 부인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들은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등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 "강호동 한예슬 보다 의리남 나영석 PD", "해당 000기자 뭐냐", "30억이란 큰 돈이라 이해는 되지만 사실 무근이란 소식에 베시시 웃음 났다" "1박2일 이대로 무너지나" "김태호PD랑 이래저래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다" "승기가 떠날 때 그렇게 잡더니..."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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