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23호 민미란의 퓨전 가야금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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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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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중요무형문화재 23호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 이수자 민미란의 퓨전 가야금 콘서트가 오는 20일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민미란과 임상민, 윤송이, 황혜진, 유성실 등 네 명의 제자가 출연해 전통 국악 곡과 퓨전 국악 곡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를 시작으로 아리랑, 도라지, 새타령 등의 전통 국악 곡과, 25현 가야금으로 연주되는 캐논, 자바, 비틀즈 메들리 등의 퓨전 국악 곡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공주교육대학교 교수이자 한양대학교에 출강 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는 그는 한국 전통음악학회, 한국음악교육학회 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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