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이마트가 국수보다 싼 파스타 면을 판매한다.
이마트는 사전기획으로 직소싱을 통해 터키산 파스타면을 대량 수입해 3980원(500g*4)에 판매한다. 이는 국수소면 (900g/ 2600원)보다 30% 저렴하며, 기존의 파스타보다 50%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터키산 벤지 스파게티는 파스타 원조국인 이탈리아의 레스토랑 등 에서 선호하는 세몰리나 듀럼 밀을 사용해 식감이 부드럽고, 소스와의 어울림이 특히 좋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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