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그동안 ‘구민채용기업 임금지원 사업’과 ‘청년 희망일터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체를 남동구 관내 기업체만 모집했다.
그러나 이번 추가 모집에는 참여 자격을 확대해 인천시에 소재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규모는 구민채용기업 임금지원 사업 30명, 청년 희망일터 사업 40명 등 총 70여 명이다.
구는 이달 중으로 사업에 참여할 기업체와 고용지원약정을 체결, 구민 채용시엔 월 60만원을 지원하고, 청년구직자를 채용하는 기업체에는 월 80만 원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추가 모집은 남동구 소재한 기업체를 인천시에 소재한 기업체로 확대해
신청받는 만큼 많은 기업체에서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민채용기업 임금지원 사업’과 ‘청년 희망일터 사업’에 대한 문의는 남동구청 전략사업추진단(032-453-2496)으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