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주택화재로 인한 재산 손해, 배상책임, 도난 손해뿐 아니라 강력 범죄로 인한 손해 등 가정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롯데 해피하우스 가정종합보험’을 선보이고 있다.
이 상품은 화재, 붕괴, 침강, 산사태, 눈사태 등으로 인한 재산 손해 발생 시 보험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 손해액을 전액 보상한다.
실화로 발생한 배상책임 손해와 벌금 비용 역시 보장 대상이다.
특히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주택 내 강력 범죄 사망 담보와 강력 범죄 담보를 신설해 범죄 관련 보장을 강화했다.
또 화재로 화상 후유장해를 입었을 시에는 최고 5000만원까지 보장해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이밖에 하나의 증권으로 본인의 주택은 물론 부모, 자녀 주택의 재산 및 배상책임 손해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운전자비용 담보 추가 가입 시에는 운전 중 과실로 발생한 벌금, 방어비용, 교통사고 처리지원금을 지급한다.
가입 기간은 3, 5, 7, 10, 15, 20년이며 납입 주기는 월납, 3월납, 6월납, 연납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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