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P 울산공장 폭발해…6명 후송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울산시 남구 부곡동 현대EP 울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6명이 중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17일 오후 3시께 발생한 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본부는 공장에 검은 연기와 함께 불길이 계속 타올라 화재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사고는 회사 측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공장 가동을 일시에 멈추는 셧다운 후 다시 공장을 가동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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