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북부청은 서울 도심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 32개 노선에 버스 82대를 증차했다고 17일 밝혔다.증차된 광역버스는 경기남부권 28개 노선 49대와 경기북부권 4개 노선 33대이다.광역버스는 도내 신도시 지역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특히 수원·안산~강남역·사당역, 고양·남양주~서울역·강변역 등 주요 환승거점지역 투입된다.증차된 광역버스는 오는 9월초부터 운행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