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오가는 광역버스 32개 노선, 82대 증차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북부청은 서울 도심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 32개 노선에 버스 82대를 증차했다고 17일 밝혔다.

증차된 광역버스는 경기남부권 28개 노선 49대와 경기북부권 4개 노선 33대이다.

광역버스는 도내 신도시 지역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수원·안산~강남역·사당역, 고양·남양주~서울역·강변역 등 주요 환승거점지역 투입된다.

증차된 광역버스는 오는 9월초부터 운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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