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1호차 주인공인 국가대표 차유람 선수(한국닛산 제공) |
이날 큐브 1호차를 전달 받은 차 선수는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당구부문 국가대표 출전을 시작으로 2010년 암웨이배 세계 여자 나인볼 대회, 2011년 세계 나인볼 베이징 오픈 등에서 우승을 거둔 바 있다.
엄진환 한국닛산 세일즈·마케팅 총괄 이사는 “차유람 씨의 밝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와 나인볼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스포츠를 개척하고 알리고자 노력하는 스포츠맨십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자 노력하는 큐브(CUBE)의 이미지와 잘 부합되어 1호차 고객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켄지 나이토(Kenji Naito) 한국닛산 대표는 “큐브는 독특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탁월한 공간 활용도를 갖춘 박스카의 원조로써,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모델이다”며, “당구라는 스포츠를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데 일조한 차유람 씨의 역할처럼 큐브를 통해 다양한 고객층이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