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차유람 선수에게 큐브 1호차 전달

  • 독창적인 디자인과 가격경쟁력·실용성 무장

큐브 1호차 주인공인 국가대표 차유람 선수(한국닛산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16일 큐브(CUBE) 1호차 고객으로 차유람 선수를 선정하고, 서초 전시장에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큐브 1호차를 전달 받은 차 선수는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당구부문 국가대표 출전을 시작으로 2010년 암웨이배 세계 여자 나인볼 대회, 2011년 세계 나인볼 베이징 오픈 등에서 우승을 거둔 바 있다.

엄진환 한국닛산 세일즈·마케팅 총괄 이사는 “차유람 씨의 밝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와 나인볼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스포츠를 개척하고 알리고자 노력하는 스포츠맨십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자 노력하는 큐브(CUBE)의 이미지와 잘 부합되어 1호차 고객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켄지 나이토(Kenji Naito) 한국닛산 대표는 “큐브는 독특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탁월한 공간 활용도를 갖춘 박스카의 원조로써,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모델이다”며, “당구라는 스포츠를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데 일조한 차유람 씨의 역할처럼 큐브를 통해 다양한 고객층이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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