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랴오닝(遼寧) 후루다오(葫蘆島)에서 제 1회 국제 비키니모델경선대회가 열린 가운데 섹시한 수영복을 입은 참가 모델들이 아름다운 몸매로 참관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후루다오는 수영복 기업 350개를 보유하고 있을 만큼 중국의 대표적인 수영복 생산기지로 잘 알려져있다. 한해 수영복 수출액만 총 1억 달러로 세계 50여개 국가와 지역에 수출되며 독특한 디자인과 고급 면 원료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후루다오=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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