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4 김수미[사진=가문의 영광4 홈페이지]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영화 ‘가문의 영광 4: 가문의 수난’(이하 ‘가문의 수난’)에서 홍 회 역할의 김수미가 60대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균형 잡힌 S라인을 뽐내 화제다.
김수미는 ‘가문의 수난’(감독 정태원·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우 현영과 온천욕 장면을 촬영하며 몸매를 드러냈다.
홍 회장 일가 출국 금지가 해제된 뒤 첫 해외여행을 떠났지만 예상외 수난을 겪으며 온천욕을 하는 장면이다.
몸매 관리법으로는 꾸준한 운동과 반신욕을 꼽은 김수미는 “내 S라인 몸매가 예뻐서 현장에 난리가 났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현영은 “이번 촬영에서 김수미 선생님의 몸매를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며 “관리하는 모습을 보면 존경스럽다”고 말했다고 한다.
영화 ‘가문의 수난’은 ‘가문의 영광’(2002년), ‘가문의 위기’(2005년), ‘가문의 부활’(2006년)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가문 시리즈이다.
그동안 해외출국금지령에 발이 묶여 있던 홍 회장 일가가 처음 해외여행을 하면서 겪는 사건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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