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의 에비뉴엘에 입점되어 있는 해외명품 브랜드 40개 이상의 유명 해외명품 브랜드가 참여하며 이월상품을 정상가 대비 30%에서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코치△에트로△발리,△멀버리△아르마니꼴레지오니△돌체앤가바나△센죤△이세이미야케△비비안웨스트우드△모스키노 등이 있다.
특히 코치·발리 등 인기 명품잡화 브랜드의 핸드백·지갑 및 슈즈 등도 정상가 대비 40%이상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발리 남성슈즈 40만원 △모스키노 드레스 85만원 △에트로 가방 40만~60만원대△코치 가방 30만~60만원대△프리마클라쎄 가방 40만~60만원대 등이다.
아울러 롯데백화점은 해외명품 행사와 관련해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서비스를 강화한다. 행사 기간 중 행사상품을 40만원이상 구매하는 고객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폴스미스 양말을 증정하고, 6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금액대별 5%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3만원·5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1년에 2번만 있는 대형행사로, 명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은품도 같이 받을 수 있어 고객입장에서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라며 “3일간만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첫날에 인기 상품이 일찍 소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