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해외명품 대전… 최대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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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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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21일까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에비뉴엘 해외명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의 에비뉴엘에 입점되어 있는 해외명품 브랜드 40개 이상의 유명 해외명품 브랜드가 참여하며 이월상품을 정상가 대비 30%에서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코치△에트로△발리,△멀버리△아르마니꼴레지오니△돌체앤가바나△센죤△이세이미야케△비비안웨스트우드△모스키노 등이 있다.

특히 코치·발리 등 인기 명품잡화 브랜드의 핸드백·지갑 및 슈즈 등도 정상가 대비 40%이상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발리 남성슈즈 40만원 △모스키노 드레스 85만원 △에트로 가방 40만~60만원대△코치 가방 30만~60만원대△프리마클라쎄 가방 40만~60만원대 등이다.

아울러 롯데백화점은 해외명품 행사와 관련해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서비스를 강화한다. 행사 기간 중 행사상품을 40만원이상 구매하는 고객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폴스미스 양말을 증정하고, 6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금액대별 5%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3만원·5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1년에 2번만 있는 대형행사로, 명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은품도 같이 받을 수 있어 고객입장에서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라며 “3일간만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첫날에 인기 상품이 일찍 소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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