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김희철,이적,존박(왼쪽부터) [사진=김희철 트위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김희철이 트위터를 통해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 200회 특집 게스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바로 정재형ㆍ이적ㆍ존박.
김희철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재형 김희철 이적 존박. 라디오스타 200회 특집 재밌게 끝났음!! 재형형은 역시 재형형ㅋ이적형도 역시 이적형ㅋ존박씨는 영어 진짜 잘하고 사람이 착하고 순수함. 난 야한데"라며 3명의 게스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걸었다.
특히 김희철과 정재형은 똑같은 2대8 가르마를 하고 나란히 서있어 마치 데칼코마니로 찍어낸 듯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며칠 전에도 김희철과 정재형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도트무늬 네이비 셔츠가 앙증맞아요~ 아항항항", "다음주 '라디오 스타' 본방 꼭 열심히 보겠습니다", "200회 특집 재밋겠다~!! 존박 나온다던데!! 사진 보니까 여전히 멋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ak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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