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큐 원은 IT시스템의 트래픽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솔루션을 침입탐지 센서인 UTM(통합위협관리)과 연동시키면 실시간으로 트래픽 양을 체크할 수 있다.
특정 트래픽의 출발지와 목적지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 허용·거부 이력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이상 트래픽 발생 시 경보음, 제어 기능과 접속자의 작업 내용을 모니터링하고 동영상으로 자동 저장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으로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를 검출하거나 암호화할 수도 있다.
채종진 KT 기업product본부장(상무)는 “씨큐 원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보호 기능을 하나의 장비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에 개별 솔루션 형태로 이용할 때 보다 구축 및 관리 비용이 약 70% 이상 절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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