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훈 LG CNS 사장(오른쪽)과 박승환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이 '올바로시스템'의 해외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LG CNS와 한국환경공단은 ´올바로시스템 해외진출´을 위해 전략적으로 협력하는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올바로시스템은 한국환경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폐기물 통합관리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폐기물의 배출에서부터 운반, 최종처리까지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관리한다.
LG CNS는 해외진출을 위한 ‘올바로시스템’의 솔루션화를 통해 폐기물 관리와 환경개선사업 분야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이 있는 IT솔루션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대훈 LG CNS 사장은 “한국환경공단과의 협력으로 세계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국산 환경IT솔루션을 확보, 올바로시스템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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