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건의 특허협력조약(PCT) 국제특허와 2건의 미국 특허도 출원했다.
이는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 중 최다 특허 취득·출원이다.
이로써 안철수 연구소가 출원한 국내 특허는 모두 144건이며 이 중 91건의 특허 취득에 성공했다.
안철수연구소는 올해 안에 특허 등록 건수를 모두 1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김홍선 대표는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만이 살아남는 길이며 특허경영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 커질 것”이라며 “양질의 특허를 많이 보유하고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전 세계에서 토종 소프트웨어 기술력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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