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청행사는 위스타트 안산마을의 활발한 활동을 격려하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고 자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 어린이들은 TV에서만 봐왔던 청와대를 방문하고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에 대통령 내외분에 대해 궁금한 것들도 질문하며, 자신의 꿈과 특기를 자랑하는 등 김 여사와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오후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빛나는 문화유산에 대해 배우고 자부심을 느꼈다.
또 올해 청와대 바자회 수익금으로 준비된 안경을 선물로 받았다. 이들은 경기도 안산시 소재 지정 안경점에서 시력 검사 후 안경을 지원받게 된다.
김 여사는 “어린이는 우리나라의 희망이다. 오늘 함께한 위스타트 어린이들이 그 점을 기억하고 늘 꿈을 가지고 밝게 자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호준(39. 남) 위스타트 안산센터장은 “우리 아이들의 손을 잡고 격려 해주셔서 큰 힘을 얻게 되었다. 아이들은 오늘 만난 분들과 둘러본 시설들을 마음에 새기고 우리 사회의 인재로 커갈 것” 이라고 말했다.
위스타트 운동은 우리사회 구성원 모두(We)가 나서서 역량강화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공정한 복지(Welfare)와 교육(Education)의 기회를 제공하고 확실한 삶의 출발(Start)선을 마련해 주자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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