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뷰, 풀 HD TV 겸용 24인치 LED 3D 모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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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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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3D TV 전문 개발 제조업체로 출범한 쓰리뷰는 전력소모량이 적은 HD TV 겸용 24인치 발광다이오드(LED) 3D 모니터 'PB 3D W2400 FPR'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40만원 중반 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력을 갖춘 신제품은 6ms의 응답속도, 1000:1의 명암비, 30000:1의 동적 명암비를 제공한다.

액정표시장치(LCD)보다 밝고 화사한 색감을 제공하는 24인치 LED 백라이트를 채택했다.

TN 패널보다 시야각이 넓은 IPS 패널을 채택해 좌우 178도의 광시야각을 제공한다.

윈도 XP·7·비스타 등 운영체제에서 사용 가능하다.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 3D로 제작된 영화와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3D 안경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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