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농촌지도자양주시연합회(회장 서정록)는 지난 17일 양주시청을 방문, 수재의연품으로 라면 34상자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서 회장은 “이번 수해에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현삼식 양주시장은 “수해를 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며 “희망을 잃지 않고 하루빨리 이전처럼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양주시 모든 공직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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