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현대제철 해피예스 봉사단이 18일 인천 신흥동 인하대학교병원 소아병동을 찾아 더운 여름철 병원에서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한여름의 파란산타 이야기’ 이벤트를 열었다. 폐렴·백혈병 등으로 입원해 있는 9세 이하 어린이 50여명을 대상으로 힘든 투병생활에 즐거움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즉석사진 촬영, 페이스페인팅, 산타 종이접기, 캐롤 연주, 마술쇼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어린이들에게 밝은 미소를 선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