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어린이 환자 위한 파란산타 행사 열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18 15: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현대제철 해피예스 봉사단이 18일 인천 신흥동 인하대학교병원 소아병동을 찾아 더운 여름철 병원에서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한여름의 파란산타 이야기’ 이벤트를 열었다.

폐렴·백혈병 등으로 입원해 있는 9세 이하 어린이 50여명을 대상으로 힘든 투병생활에 즐거움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즉석사진 촬영, 페이스페인팅, 산타 종이접기, 캐롤 연주, 마술쇼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어린이들에게 밝은 미소를 선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