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콩 추출물에 포함된 갈릭산, 이소플라본 등과 같은 파이토 화합물을 이용해 상온 공정에서 금나노입자를 합성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의 제조 기술은 올해 특허청 산하 R&D특허센터의 ‘유망기술발굴 해외특허 지원 및 사업화 과제’에 선정돼 이미 국내 특허출원과 함께 특허협력조약(PCT) 국제특허 출원을 마쳤다.
이 같은 내용은 영국 왕실화학회 재료화학지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온라인판 최신호에 실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