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서 줄이니 사무실 넓네’, 양주시 종이문서 줄이기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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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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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종이문서 줄이기를 통해 사무실 공간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세무과 종이문서 562권 중 22권을 폐기하고, 나머지 540권은 자리를 옮기나 폐기했다.

또 종이문서가 보관돼 있던 캐비넷 67개 중 21개를 감축, 사무실 공간을 확보했다.

앞으로 시는 종이문서를 전자문서로 대체, 전산파일을 활용하거나 스캔 후 컴퓨터에 저장하는 방법으로 종이문서 줄이기를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종이문서를 줄이면 복사용지와 토너 등 절약으로 매년 700만원의 예산이 절약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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