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구리역 비상상황 해제…폭발물 오인 '정상운행' 재개<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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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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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레일, 구리역 비상상황 해제…폭발물 오인 '정상운행' 재개<2보>

코레일이 중앙선 폭발물 의심물건에 대해 이상없는 것으로 판단해 비상상황이 해제 되었다고 전했다.

코레일은 트위터를 통해 "(중앙선 정상 운행 알림)폭발물 처리반을 통해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구리역 비상상황이 해제됐습니다. 상행선 16시30분, 하행선 16시37분부터 전동열차가 정상 운행 중입니다."


오후 한때 코레일은 폭발 의심물건 발견으로 무정차 통과를 감행한 바 있다.

코레일은 18일 오후 3시50분 공식 트위터에 “(알립니다)14시5분경 중앙선 구리역 맞이방에서 폭발물 의심물건이 발견돼 구리역 통행이 제한됩니다. 현재 모든 열차가 구리역을 통과하고 있으며, 맞이방 출입이 불가능합니다”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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