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서든어택 광고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포탈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민효린은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에 캐릭터로 등장해 ‘RELOAD’ 의 2차 업데이트를 통해 도입되는 ‘인질구출 모드’에 NPC(Non Playable Character)로 등장한다. 유저들은 각각 ‘블루팀’과‘레드팀’으로 나눠져서 게임 내 인질로 등장하는 민효린을 구출하게 된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몸매가 드러나는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물탱크 안에 들어가 구출을 기다리는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과 표정이 인상적이다.
특히 물에 젖은 머리카락에 유리를 통해 비쳐진 모습은 케임 케릭터 속에서 바로 나온듯 청순한 섹시함이 강조되고 있다.
한편, 영화 ‘써니’의 흥행성공에 주연으로 자리매김한 민효린은 최근 영화 두편을 확정하고 오는 9월 중순부터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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